# LG, 2연승 위해 땀 흘리며 "안일함 피하기"
염경엽 감독. 구단 제공.
2025 KBO 챔피언 LG 트윈스가 마지막 훈련 캠프를 마쳤습니다.
염경엽 감독을 포함한 13명의 코치와 38명의 선수들이 5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이천의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마지막 훈련 캠프를 가졌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22일 선수단을 통해 "운동이 필요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집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승에 안주하지 않기 위해 힘든 일정을 소화했고, 선수들도 땀을 많이 흘리며 잘 따라다녔습니다
우승팀 LG는 한국시리즈(10월 31일)가 끝난 지 불과 5일 만에 선수들을 모아 마무리 캠프를 열었습니다. 염 감독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3일간 휴식을 취한 뒤 일을 했다"며 "내년에 (2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이저사이트](https://www.outlookindia.com/xhub/e-gaming/메이저사이트-순위-안전놀이터-추천
) 2025년 일정을 마친 LG 선수들은 비시즌 동안 개인 훈련에 집중한 뒤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2026시즌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재 경남 통영 산양체육공원에서 진행 중인 LG 2군 선수들의 마무리 캠프는 23일에 마무리됩니다.